서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16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이로써 서산시 확진자는 161명으로 이중 완치자는 157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2명으로 증가했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얼마남지 않은 설연휴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주시고, 직장, 가정 안팎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모임, 외출 금지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서산#161 확진자는 60대로 무증상이었으나, 서산의료원 입원중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병원소독과 함께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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