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8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해외입국자
아산시, 8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해외입국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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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78)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윤찬수 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윤찬수 부시장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1명이 늘어나 278명으로 이중 완치자는 258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발열, 근육통 등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주시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요청했다.

아산#278(50대, 둔포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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