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78)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1명이 늘어나 278명으로 이중 완치자는 258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발열, 근육통 등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주시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요청했다.
아산#278(50대, 둔포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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