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당진#217 ~ #21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이다.
이로써 당진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1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5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0명으로 증가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설연휴에 가정 안팎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모임, 외출 금지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당진#217 ~ #219 확진자는 30, 40대로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10일 당진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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