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850~#853)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명, 서울순천향대병원 집단발생관련 1명, 해외입국자 1명, 동대문구#945의 접촉자 1명 등 총 4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85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22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24명으로 증가했다.
천안#850(20대, 용곡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851(70대, 안산시 단원구)확진자는 서울순천향대학병원 집단발생관련이며,
천안#852(30대, 성환읍)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853(40대, 쌍용2동)확진자는 동대문구#945의 접촉자이다.
12일 ~ 13일 서북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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