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287 ~ #290)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284접촉자 1명, 천안#850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등 총 4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4명이 늘어나 29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26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2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87(40대,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84접촉자 이고, 유증상으로 1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점검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아산#288(50대, 당진시)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이고, 유증상으로 13일 아산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점검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아산#289(20대, 염치읍) 확진자는 천안#850접촉자 이고, 아산#290(30대, 온양3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유증상으로 1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점검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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