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아산#291 ~ #299)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289접촉자 1명, 아산#290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아산#294가족 4명 등 총 9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9명이 늘어나 29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6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31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증상이 있으면 이순신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방문 신속한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전파와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코로나 19 관련 접촉자 미파악 장소를 공개했다.(충남34바1338(LF소나타 흰색))
아산#291(50대, 염치읍) 확진자는 아산#289접촉자 이고, 무증상이며, 아산#292(60대, 온양2동) 확진자는 아산#290접촉자 이고, 유증상이며,
아산#293(60대, 탕정면)·아산#294(20대, 온양6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유증상이며, 아산#295(30대, 천안시) 확진자는 아산#290접촉이고, 무증상이다.
아산#296 ~ 아산#299확진자 4명은 온양6동에 거주하는 아산#294 확진자의 가족이고, 유증상이다.
14일~ 1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점검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와 병상배정중이다.
아산#289(20대, 염치읍) 확진자는 천안#850접촉자 이고, 아산#290(30대, 온양3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