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 사랑나눔 '훈훈'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 사랑나눔 '훈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1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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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훈훈한 선행 앞장서, 지역아동센터에 식료품 기부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대장 경감 김인)는 15일 원성2동 해누림청소년센터에 방문하여 쌀과 계란 등 식료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미 해누림청소년센터장과 김인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

김성미 해누림청소년센터장은 이곳 시설은 지역사회의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및 아동들이 대부분으로, 센터에서 여유있는 좋은 급식을 제공하고 싶지만 한정된 적은 예산으로 아이들의 충족하지 못한 급식에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있는데, 경찰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아이들이 든든하게 급식을 하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말 감사하다” 말을 전했다.

이에 김인 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통하여 이곳에서 건강한 삶과 미래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 및 돌봄에 감사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범죄 개선을 위해 함께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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