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8일 코로나 8명 추가 발생 ...아산소재 회사 관련 등
천안시, 18일 코로나 8명 추가 발생 ...아산소재 회사 관련 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18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천안#940~#947)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소재 회사 관련 5명, 안산#1173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조사중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8명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94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831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0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 #940~943 확진자 4명은 다가동, 두정동 거주자로 아산소재 회사 관련이고. 천안 #944(10대, 백석동)확진자는 안산#1173의 접촉자이며,  천안 #945(20대, 직산읍)확진잔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17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천안#946(10대, 원성2동) 확진자는 아산소재 회사 관련자이고, 천안#947(60대, 두정동)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양성)이다.

18일 동남구보건소와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받아 병상 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