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당진#24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 접촉자이다.
이로써 당진시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24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02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5명으로 증가했다.
당진#241확진자는 60대로 성북구 확진자 접촉자 이고, 증상발현은 없었으며, 18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사무실 근무자 2명과 함바식당 관련자 248명을 선제적 검사를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장건설 함바식당 동시간대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병원소독과 함께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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