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천안#953 ~ #95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712의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자) 1명, 관악구#1293의 접촉자(자가격리중 양성)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95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83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1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953(30대, 성정2동)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712의 접촉자이고, 천안#954(30대, 두정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자)이며,
천안#955(30대, 성정2동)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712의 접촉자이고, 천안#956(30대, 성거읍) 확진자는 관악구#1293의 접촉자(자가격리중 양성)이다.
19일 ~ 20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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