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345 ~ #346)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290, 아산#292 가족과 자가격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명이 늘어나 34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6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77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45(60대, 온양5동) 확진자는 아산#290, 아산#292 가족이고, 자가격리중 유증상으로, 아산#346(40대, 음봉면)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유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점검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