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천안#960 ~ #96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954의 접촉자 1명, 아산소재 회사 관련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96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834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2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960(30대, 두정동) 확진자는 천안#954의 접촉자이고, 천안#961(20대, 두정동) 확진자는 아산소재 회사 관련(자가격리중 양성)이며,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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