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347)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1명이 늘어나 34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6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7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22일부터 3월5일까지 이순신 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등록상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PCR검사(아산시 거주 확인용 신분증)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아산#347(40대, 선장면)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유증상으로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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