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355 ~ #362)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직장전수조사관련 6명, 아산#350 접촉자 2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8명이 늘어나 36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27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8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55(50대, 인천광역시)확진자는 직장감염이고, 아산#356 ~ #357 확진자 2명은 인주면 거주자로 아산#350접촉자이며,
아산#358 ~ #362 확진자 5명은 인주면 거주자로 직장전수검사 관련자로 무증상과 호흡기 증상등으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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