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은 벤처기업인으로 돌아 갈것
“내가 그 사람을 보면 하늘 냄새를 맡는다. 당신이 그런 사람입니다”
박찬구 제12·13대 대덕 INNOPOLIS 벤처협회 회장은 24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DIVA 회장 이임식'에서 "재임동안 늘 응원과 협력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회사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은 벤처기업인으로 돌아 갈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 제일 모범적인 벤처기업의 위상을 찾아보려고 애썼던 지난 3년이었지만 부족한 부분은 신임 김병순 회장님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후배 기업인들이 더 우뚝 설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3년동안 헌신해 주신 박상준 상근 부회장과 협회 사무국 직원들 모두 잊지 못할 은혜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3년전 제가 큰절을 올리고 시작한 저의 소임을 다시한번 큰절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면서 참석자에게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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