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363 ~ #364)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직장 전수 검사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명이 늘어나 36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7명이 늘어나 27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8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63(40대, 신창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자가격리 13일차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364(30대, 인주면)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장 전수 검사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는 평일·주말 09:00~17:00 (검체 의뢰시간 전까지, 점심시간 12:00~13:00)까지 해외입국자, 확진자 접촉자, 유증상자 등을 검사한다.
방문 시 주의사항은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금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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