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세종#221 ~ #22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명, 인천 남동구 #797 접촉자 5명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22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209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6명이다.
세종#221(30대, 감염경로 조사중) 확진자는 25일 증상발현으로 26일 감기증상으로 병원 내원 후 검사결과 27일 확진됐다. 동거가족 1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세종#222~226 일가족(인천 남동구 #797 접촉-2.20~21일 세종 #223 자택에서 가족 모임) 5명이다.
#222 확진자는 40대로 세종 #224의 배우자 이고, 세종#223 확진자는 70대로 25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 1명 검사결과 대기중이다.
#224 확진자는 40대로, 세종 #223의 자녀이고, #225 ~ #226 확진자는 20대와 10대로, 세종 #224-#222의 자녀이다.
세종시는 26일 세종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요양병원 간호사이고, 40건의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960건을 추가 확보 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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