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967 ~ #96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96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명이 늘어나 862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0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967(40대, 두정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천안#968(60대, 목천읍)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며, 천안#969(50대, 안서동)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702의 접촉자이다.
26일 ~ 2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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