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371 ~ #372)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344의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명이 늘어나 372이고, 이중 완치자는 32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4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71(50대, 온양6동)확진자는 아산#344의 접촉자이고, 아산#372(20대, 둔포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무증상이었으나 자가격리 13일차 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 및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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