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373)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의왕#213접촉자 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1명이 늘어나 37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329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1명으로 증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무증상자에 대하여 당초 5일까지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아직도 검사를 받지 못한 시민을 위하여 오는 31일까지 연장 다수의 시민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는 증상이 없더라도 원하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에 오셔서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아산#373(20대, 신창면)확진자는 의왕#213접촉자이고, 유증상으로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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