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우 아성산업개발(주)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4일 주최한 ‘유권자 정책제안&제3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현 대표는 10년 가까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와 대전지역 봉사왕으로 불린다.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수백회에 걸쳐 봉사를 실천한 현 대표는 노력의 결과로 대전시에서 봉사금장 인증을 받았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말벗 도우미 활동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받기도 했다.
실제 현 대표는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 자장면 봉사, 야간자율방법, 저소득층 안전화 지정기탁, 김장봉사와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어려운 환경을 살아온 만큼, 나보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유권자중앙회는 2020 정명의정대상 수상자로 최우수 상임위원장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성호 위원장, 우수 상임위원장에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유기홍 위원장을 선정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 최우수 의정대상은 김석기 의원, 백혜련 의원, 양향자 의원, 유동수 의원, 이명수 의원, 이철규 의원, 이태규 의원, 조정훈 의원 등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