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1 생활문화예술지원 사업’ 공모 심의결과 발표
대전문화재단, ‘2021 생활문화예술지원 사업’ 공모 심의결과 발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3.09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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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생활문화예술지원 3개 사업…, 총 206개 단체, 5억 6,900만원 지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021 생활문화예술지원 사업’ 공모 심의 결과발표를 통해, 206개 단체에 총 5억 6,9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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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생활문화예술지원 사업’ 공모는 대전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예술활동 조성을 위한 3개의 사업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발표․나눔활동인 '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생활문화 기반조성형 동호회 활동인 '예술동호회 활동지원'▲마을합창단 매개자 및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대전마을합창단지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공모 신청에 총 217건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정하고 면밀한 심의를 거쳐 총 206개의 단체를 선정, 5억 6,900만 원의 지원이 결정됐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활동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생활문화예술지원 사업’ 공모 심의 결과발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www.dcaf.or.kr) 사업공모 결과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생활문화팀(042-480-10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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