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열어
대전 서구,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열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3.1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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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협력·연계·공유!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2일 아동 관련 현장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 영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지난 12일 아동 관련 현장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 영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지난 12일 아동 관련 현장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 영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는 서구청과 10개 유관기관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 1월 최초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2021년도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고, 제안된 내용은 2021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12일 아동 관련 현장 전문가 등 줌(zoom) 영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12일 아동 관련 현장 전문가 등 줌(zoom) 영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아동 옹호 기관 및 NGO 4개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아동 권리 인식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아동친화도시를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민ㆍ관이 파트너 관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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