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17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미국)이다.
이로써 서산시 확진자는 176명으로 이중 완치자는 172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2명이다.
서산 176번 확진자는 20대, 해외입국자로 입국후 자가격리 중 무증상이었으나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15일 “서산 175번 확진자 관련 14일(일) 대산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373명에 대한 예방적검사(출장검체)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소독완료 하였고,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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