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개학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
대전 서구, 개학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3.18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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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준수, 시민의식 개선 앞장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개학기를 맞아 18일 둔산 문정초등학교 후문에서 “개학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8일 문정초등학교 후문에서 둔산 모범운전자회, 문정초등학교 어린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을 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8일 문정초등학교 후문에서 둔산 모범운전자회, 문정초등학교 어린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종태 서구청장, 둔산 모범운전자회, 문정초등학교 어린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와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18일 문정초등학교 후문에서 둔산 모범운전자회, 문정초등학교 어린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을 했다.
18일 문정초등학교 후문에서 둔산 모범운전자회, 문정초등학교 어린이,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주차 질서 확립 캠페인”을 했다.

특히,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춰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와 과태료 규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캠페인 실시 후 단체사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캠페인 실시 후 단체사진

장종태 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 근절은 어린이의 안전뿐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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