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19일 ~ 20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서산#179 ~ #18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 2명, 서산#179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다.
이로써 서산시 확진자는 182명으로 이중 완치자는 172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8명이다.
서산 179번 확진자는 40대, 역학조사 중이다. 17일 근육통, 인후통으로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예방적 검사 196명(교육192명, 풍전뚝집 4명) 추가 역학조사 중으로 밀접촉자 4명(가족)은 배우자 양성(#181), 자녀3명(음성2, 재검사1)이다. 이동수단은 도보 및 자차이고, 확진자 격리지 소독완료(5개소)이다.
서산 180번 확진자는 10대, 역학조사 중이고, 발열ㆍ기침으로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서산 181 ~ 182번 확진자는 서산#179확진자의 배우자와 접촉자이고, 기침ㆍ답답함으로 20일(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소독완료 하였고,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