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야행프로그램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수행단체 공모
대전문화재단, 야행프로그램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수행단체 공모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3.24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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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체, 최대 77,000천원 지원 … 4월 6일부터 접수 시작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021 야행프로그램‘달빛따라 문화재탐방’ 수행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2020 야행프로그램
지난해 2020 야행프로그램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야행프로그램‘달빛따라 문화재탐방’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유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야간문화(夜行)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암사적공원에서 우암의 시간,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야간에 가능한 탐방,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우암의 역사적인 배경을 활용하여 소규모 페스티벌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0 야행프로그램
지난 2020 야행프로그램

신청대상은 ▲ 대전지역 문화유산 관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실적이 있는 대전광역시 소제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 1단체를 선정하며 최대 77,000천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로만 진행된다.

본 사업에 대한 공모 안내와 신청방법, 관련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 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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