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018~#1,01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1005의 가족 1명,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01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00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18(20대, 신방동) 확진자는 천안#1005의 가족이고. 천안#1019(20대, 신부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2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9일‘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