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주요안보 현안 논의
유성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주요안보 현안 논의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4.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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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보태세 점검 및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주재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1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주재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정용래 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윤여원 재향군인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회원 22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비상대비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민방위 추진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굳건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안보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평시에도 전시와 같은 안보의식을 가지고 대비하여 유사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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