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천안#1,027 ~ #1,03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소재 수정교회 관련 1명, 천안#1022의 접촉자 1명, 천안#1024의 접촉자 1명, 자발적 검사 1명, 천안#1031의 가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03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04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2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27(60대, 성거읍)확진자는 타지역 소재 수정교회 관련이고, 천안#1028(3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1022의 접촉자이며,
천안#1029(50대, 쌍용2동)ㆍ천안#1030(6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1024의 접촉자이고, 천안#1031(40대, 세종시)확진자는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천안#1032(10대, 세종시)확진자는 천안#1031의 가족이다.
3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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