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037 ~ #1,04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조사중 1명, 성남#2454의 접촉자 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04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04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2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37(20대, 두정동)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양성)이고, 천안#1038(60대, 두정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며,
천안#1039(50대, 불당동) 확진자와 천안#1040(30대, 신부동)확진자는 성남#2454의 접촉자 이다.
5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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