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8일 탄동농협 반석문화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선 조합원 자녀 26명에 총 2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탄동농협은 현재까지 4억7천여만원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의 장학금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혜택 저변확대와 실익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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