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늘어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502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485~1502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학교를 통한 n차 감염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대다수다.
1485번 확진자는 명석고 확진자인 144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486번, 1488번, 1491번, 1499번 확진자는 모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로 이중 1486번 확진자는 10대 학생이다.
1487번, 1489번, 1490번 확진자 모두 1414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모두 학교를 통한 n차 감염이다.
1492번, 1493번, 1494번은 1474번 관련 확진자이며 깜깜이 확진자였던 1474번 확진자가 최초 충남 논산 67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95번, 1496번 확진자는 기존 깜깜이 확진자인 1479번 확진자의 가족들이다.
1497번, 149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1500번 확진자는 기존 깜깜이 확진자인 1480번 확진자와 관련한 확진자다.
1501번, 1502번 확진자는 기존 깜깜이 확진자인 1422번 확진자의 가족들이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정확한 정보와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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