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422 ~ #42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2명, 아산#422·423가족 3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2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37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4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22(60대, 신창면, 유증상)ㆍ아산#423(5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424(60대, 신창면, 유증상)ㆍ아산#426(9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422가족이며, 아산#425(40대, 온양2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423가족이다.
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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