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세종#317 ~ #321)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2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70명이다.
세종#317(30대, 세종#313의 가족)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8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동거가족 3명 중 배우자는 #313 확진자이고, 자녀 2명은 음성이다.
세종#318(10대, 세종#265·295의 가족)확진자는 7일 증상발현으로 8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 중 2명은 세종#265·295확진자이며, 1명은 자가격리중이다.
세종#319(40대, 세종#315의 가족)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무증상이었으나, 8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세종#315확진자이고, 1명은 검사 대기 중이다.
세종#320(90대, 세종#311·312의 가족)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5일 증상발현으로 8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321(60대, 세종#298·316, 아산#419 접촉)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8일 자진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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