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당진#323 ~ #331)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슬항교회 관련 해나루 시민학교 N차 감염과 감염경로 조사중, 성북구#1443의 접촉자 등이다.
이로써 당진시 확진자는 33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54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73명으로 증가했다.
당진#324·당진#325확진자 2명은 40대, 당진#317 접촉자이고, 당진#323(70대)ㆍ당진#326(10대미만)ㆍ당진#330(20대)확진자 3명은 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검사이며,
당진#327(80대)확진자는 당진#328 접촉자이고. 당진#328(80대)확진자는 당진#270 접촉자이며,
당진#329(40대)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당진#331(20대)확진자는 성북구#1443의 접촉자이다.
10일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검사 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소독완료 하였고,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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