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050 ~ #1,05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1046의 접촉자 1명, 천안#1049의 가족 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05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09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3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50(30대, 신당동) 확진자는 천안#1046의 접촉자이고, 천안#1051(20대, 쌍용2동)ㆍ천안#1052(40대, 쌍용2동) 확진자 2명은 천안#1049의 가족이다.
1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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