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437 ~ #44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435, #436의 가족 1명, 노원구#1574, 서초구#1473의 가족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아산#437접촉자 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4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92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4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37(5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35, #436의 가족이고, 아산#438(50대, 탕정면) 확진자는 노원구#1574, 서초구#1473의 가족이고, 유증상이며,
아산#439(70대, 탕정면)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하고, 유증상이며, 아산#440(60대, 온양4동) 확진자는 아산#437접촉자이고, 유증상이며,
14 ~ 1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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