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446 ~ #44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443 ~ #444접촉자 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4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92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5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46(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43~#444의 가족이고, 아산#447(6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448(6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449(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 3명은 아산#443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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