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유성구,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4.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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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 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7일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현재 38개 기관 86명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이번 1388 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견․구조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총 2개 분야 17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와 함께 1388 청소년지원단별 운영회의를 진행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 지원단으로서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1388 청소년 지원단 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앞장서주시는 1388 청소년지원단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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