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059 ~ #1,06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명, 아산#455의 접촉자 1명, 당진#314의 접촉자(자가격리중 양성) 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06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025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3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59(50대, 쌍용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천안#1060(60대, 쌍용3동)확진자는 아산#455의 접촉자이며, 천안#1061(70대, 안서동) ~ 1062(40대, 대전시) 확진자는 당진#314의 접촉자(자가격리중 양성)이다.
1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결과 18일‘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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