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065 ~ #106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양성) 1명, 안양#1421의 접촉자 1명, 남양주#1571의 가족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06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031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65(30대, 불당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양성) 이고, 천안#1066(20대, 평택시)확진자는 안양#1421의 접촉자이며, 천안#1067(30대, 목천읍)확진자는 남양주#1571의 가족이다.
20일 서북구보건소·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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