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068 ~ #107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광명#802 관련(자가격리중 확진) 2명, 안양#1455의 가족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07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1,035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68(40대, 두정동)·천안#1069(30대, 백석동) 확진자 2명은 광명#802의 접촉자(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070(40대, 아산시) 확진자는 안양#1455의 가족이다.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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