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103 ~ #110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26일 집단 발생된 천안 5산단 관내기업체 관련 3명과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10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41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5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103~1104확진자 2명는 신부동과 성정1동 거주자이고, 천안 5산단 관내 기업체 관련자로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천안#1105(20대, 수신면)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관련이고, 천안#1106(40대, 아산시)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으로 27일 서북구·순천향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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