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476 ~ #48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과 아산#475 가족과 접촉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48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1명이 늘어나 435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4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76(1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477(50대, 배방읍, 유증상)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478(60대, 온양6동, 무증상)·아산#479(80대, 온양6동, 무증상)ㆍ아산#480(80대, 온양3동, 무증상) 확진자 3명은 아산#475 가족과 접촉자이다.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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