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허태정 시장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토크’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각종 정책위원회 청년 참여율 제고 ▲대청넷 활동 지원 확대 ▲SNS를 통한 정책 홍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전시에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여러 분야의 정책 모니터링을 수행한 대청넷은, 그 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허태정 시장과 지역 청년들의 정책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나눴다.
허태정 시장은 “앞으로 대전을 청년들이 원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청년들을 대전시의 정책동반자로 인식하여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 발맞춰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