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실외여가활동시설 등 현장방문
유성구, 실외여가활동시설 등 현장방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4.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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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문화공원, 진잠동 솔마루 공원 대형 파고라 점검…다목적 공간 제공 기대
학하동, 상대동 임시청사 예정지 방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9일 현장행정 확인과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실외여가활동시설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분동 임시청사 예정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림문화공원을 방문해 대형 파고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림문화공원을 방문해 대형 파고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온천1동 유림문화공원과 진잠동 솔마루 공원을 방문해 새로 설치한 파고라와 스마트벤치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만족도 및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더불어 학하동, 상대동에 위치한 임시청사 예정지를 방문해 접근성, 시설 상태 및 전반적인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2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림문화공원을 방문해 대형 파고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림문화공원을 방문해 대형 파고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는 실외여가활동시설 조성사업을 통한 공원 내 대형 파고라 설치로 공원의 기본 기능인 여가활동과 함께 회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드 코로나(With Corona 19) 시대에 공원이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회의 등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하며 “추가적으로 각 동별 1개소의 다목적 파고라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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