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494 ~ #50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489접촉자 2명, 아산#488접촉자 2명, 아산#494~495가족 2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50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45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4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94(40대, 온양6동, 기침, 가래 등 증상발현)·아산#495(40대, 온양6동, 기침,가래 등)확진자 2명은 아산#489 접촉자이고,

아산#496(80대, 온양3동, 가래)·아산#497(80대, 온양2동, 무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488 접촉자이며, 아산#498(50대, 온양3동, 코막힘)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 이다.

아산#499(10대 미만, 온양6동, 유증상)·아산#500(10대 미만,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494~495가족이며, 아산#501(3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