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천안#1,119 ~ #112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1114의 접촉자 1명, 평택#1197의 접촉자 1명, 관내 기업체 관련 1명, 아산#489의 접촉자 1명, 천안#1110의 접촉자 1명, 성북구#1573의 접촉자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12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1,052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6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119(50대, 성정2동) 확진자는 천안#1114의 가족이고, 천안#1120(60대, 입장면) 확진자는 평택#1197의 접촉자이며,
천안#1121(30대, 쌍용2동) 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관련(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1122(40대, 아산시) 확진자는 아산#489의 접촉자이며,
천안#1123(50대, 두정동) 확진자는 천안#1110의 접촉자이고, 천안#1124(60대, 언성2동) 확진자는 성북구#1573의 접촉자이며,
30일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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