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천안#1,134 ~ #1,14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영등포#1416의 접촉자 1명, 천안#1,138의 가족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14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060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7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134(40대, 울산광역시)확진자는 해외입국자(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1135(30대, 두정동)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며,
천안#1136(50대, 쌍용2동)·천안#1137(60대, 아산시)·천안#1138(40대, 불당동) 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천안#1139(20대, 백석동) 확진자는 영등포#1416의 접촉자이며,
천안#1140(10대미만, 불당동) 확진자는 천안#1138의 가족으로 5일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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